안녕하세요 오늘은 수상안전에 수상상식 및 수상환경에 대해서
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.
수상환경의 특성
수상환경의 특성 (육상과의 차이점)
수상은 육상과는 전허 다른 환경으로 불가황랙적인 상황이
생기는 경우가 많다
- .기상상태에 따른 수면상태 번화 극심
- 선체동요 기관소음등으로 인한 판단력 저하
- 육상교통과 같은 명확한 신호체제 불가로 충돌위험 상존
- 통신수단의 제한
- 적절한 물자보급 및 고장 수리 지원 곤란
조종자의 자주적 판단과 행동
선박은 부두출항 이후부터는 타 환경과 완전분리 및 고립된 상태로 조종자의 자주적
판단과 자신의 능력으로 모든 상황에 대처해야 한다.
- 출향전 점검과 시운전은 조종자 자신이 직접 수행해야 하며
제한된 응급수리능력을 갖취야 한대해난사고의 대부분은
기관정비불량 및 취급 부주의로 발생하고 있음. - 기상도 해독이나 기상 관촉을 통한 기상 판단 능력을 갖추고
있어야 하며 하며, 해상 상태에 따라 출항여부,
피항등을 결심해야 한다(무리 또는 안이한 생각이나 군중 심리에
의한 오판은 인명손실을 초래할 수도 있다) - 항시 사고에 대비한 준비 및 사전지식 숙지 필요한 선박용품
준비 및 사용법 구조요청 방법과 응급처치 체제
해류
해류의 순환
- 표층류 : 해수의 수평적 이동, 공기와 해수간의 마찰에 의해 주로 발생
- 밀도류 (열, 염분순환) : 수은 및 염분의 함수로 결정되는 밀도가
지역적, 수심별 차이가있을 패 일어나는 이동 - 국부적 순환 : 표층 해수의 이동에 파라 그 주변의 해수4km
상 .하이동이 부분적 으로일어나는현상
한반도 근해 해류
- 서태평앙 해류
- 쿠로시오 해류
- 북태평양 환류의 서안 경계류
- 유속 : 3~5노트, 폭 30해리
- 해류깊이 : 200~2400m
- 온도 : 15~20도 난류 - 오야시오 해류
- 고위도로부터 북태뚱양의 서하안을 따라 남하하는 해류
- 유속 : 0.3~1.0 노트
- 해류깊이 : 200~400m
- 겨울철과 봄철에 발달하는 한류
동해해류
- 대마(쓰시마) 난류
- 쿠로시오의 지류로써 대한해협을 통과하며 세 개의 지류형성
- 대마도 동수로를 지나 일본 서안으로북상
- 대마도 서수로를 지나 일본 서안으로 북상
- 대마도 서수로를 지나 한반도 동해안을 따라 북상
- 유속 : 0.5~1.0노트로 여름철에 발달 - 동한난류
- 대마난류에서 분리되어 동해안을 따라북상 - 리만 해류
- 동해북부 해역의 수온이 낮은 해류 - 연해주 해류
- 연해주부근에 존재하는 해류 - 북한해류
- 함경남부도 근해에서 형성되어 연안을 따라 강원도 남부연안까지
남하하는 해류
남해해류
- 남해 고유의 특정해류가 존재하지 않으며, 계절에 따라 쿠로시오 난류의 영향을
받아 해류양상이 변화
서해의 해류
- 서해해류
- 대마난류로부터 분기되어 제주서방을 통과하여 서해로 북상하는 난류 - 서해 저층 냉수
- 황해난류와 중국대륙 연안수가 황해 중묵부에서 혼합, 저층수를 형성 - 중국대륙 연안수
- 발해만으로부터 중국대륙을 따라 남하하는 연안수 - 서해연안수
- 가을철부터 북서계절풍에 의한 한반도 서안을 따라 남하하는 해류
조석
- 조석 : 달과 태양의 인력에 의해 해수면이 주기적으로 승강운동을 하는 현상
- 고조(만조) : 조석으로 인해 해면의 높이가 최고가 되었을 때
- 저조(간조) : 조석으로 인해 해면의 높이가 최저가 되었을 때
- 창조(들물) : 저조에서 고조로 되는 시간 중 해면이 상승하는 현상
- 낙조(썰물) : 고조에서 저조로 되는 시간 중 해면이 하강하는 현상
- 조차 : 고조면과 저조면 사이의 수직거리
- 조류 : 조석에 의한 해면의 승강시 일어나는 해수의 수평이동
- 창조류 : 창조현상에서 조류를 말하며 해도 표식을 2.5km 로 표시
- 낙조류 : 낙조현상에서 조류를 말하며 해도 표식을 1.3km로 표시
- 정조 : 창조 또는 낙조의 전후에 해면의 승각이 극히 느리고 정지하고
있는 것 같아 보이는 상태로 해면의 수직운동이 정지된 상태 - 계류 : 고조 또는 저조에서 조류의 방향이 반대로 바뀌는 과정에서
조류의 흐름이 정지된 상태 - 조석의 주기
통상 1일 2회의 고조와 저조 발생조석은 12시간 26분의 주기 - 조차
최대조차 : 삭(월령0일)과 망(월령14일)후 1~3일 뒤에 발생 --> 대조
최소조차 : 상현(월령 7일)과 하현(월령22일) 후 1~3일뒤에 발생 --> 소조 - 한반도 근해 조석현상
동해 : 0.3m내외
남해 : 부산부근 1.2m. 완도부근 30m / 조류유속은 동쪽 1~2노트, 서쪽 2~3노트
서해:조차는 남부에서 3.0m 군산 5.5m 인천 8.0m
조류
- 유속의 최대는 평균수면에 이를 때이다
- 해협이나 도서간의 협수로에서 유속이 크다.
- 계류는 창조류나 낙조류의 흐름이 정지할 때를 말한다.
암초
- 해면아래 그다지 깊지 않은 곳에 있으며 해상시에는 잘 보이지 않는 해저의 융기
- 해저로부터 높이 돌출되어 있어서 선박항해의 장애물이 됨
- 바위가 많은 해안 부근이나 섬 주변을 항해하는 경우 주의
- 육안으로 쇄파에 주의하고 해도에 기재된 것이 많으므로 위치를 숙지
- 암초의 분류
- 노출암 : 조석에 의한 만조나 간조에 관계없이 항시 노출되어 있는 바위
- 간출암 : 저조시에만 노출되는 바위를 의미하며, 해도에서는 간출암의 높이를 기본
수준연으로부터의 높이로 나타낸다
- 세암 : 저조시에 수면과 거의 등일한 늪이로 파도나 너을에 잠겼다 나타나기도
하기 때문에 항시 주위를 기울여야 한다.
- 암암 : 제조시에도 드러나지 않고 항시 수면하에 위치하고 있어 해도 등을 통해
위치를 확인하여야 한다.
'안전' 카테고리의 다른 글
수상레저의 수상기초 양식어업 (0) | 2025.02.12 |
---|---|
어망의 종류에 대하여 알아봅시다. (수상기초) (1) | 2025.02.11 |
조금은 어려운 해양환경관리법 (1) | 2025.02.09 |
해상 안전관리와 항법에 대한 내용 구성 (0) | 2025.02.08 |
레저 사업의 등록과 안전점검의 대상 확인 (0) | 2025.02.08 |